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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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1.04.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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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꾸며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에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이다.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의 강점은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것이다. 도보권 내 위치한 복합쇼핑몰과 영화관 등을 비롯해 백화점, 병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중랑천과 체육공원이 있고,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38㎡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되며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78㎡는 침실 3개와 거실, 주방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을 갖춘다. 특히 59~78㎡의 경우 전(全)타입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에 용이할 전망이다.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며,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무관하게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가능하다.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현대건설 측은 "대출 규제와 세 부담 역시 아파트에 비해 문턱이 낮아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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