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부건설은 대구 서구 내동동 주상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태원이앤씨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옛 롯데마트 서대구점 부지에서 추진된다. 동부건설은 해당 시설을 철거 후 지하 4층~지상 44층 규모 공동주택 139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90실, 근린생활시설 등 주상복합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비 규모는 약 606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동부건설 측은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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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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