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롯데카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출시…1906장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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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롯데카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출시…1906장 한정 판매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5.06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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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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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한정판 신용카드 상품인 ‘Flex(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출시…1906장 한정 판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한정판 신용카드 상품인 ‘Flex(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906장만 한정 발급되며, 카드 뒷면에는 1부터 1906까지의 고유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부여된다. 발급 시에는 몽블랑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으로 구성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에 이름이나 이니셜, 날짜를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바우처를 소지하고 국내 모든 백화점에 입점된 몽블랑 매장에 방문하면, 엠보싱(레더용) 또는 인그레이빙(필기구용) 서비스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7% 적립 및 스트리밍·커피 할인 등 2030 MZ세대 특화 서비스를 담은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 혜택도 탑재했다.

카드 디자인은 육각형의 부드러운 모서리를 지닌 하얀 별 모양의 ‘몽블랑 스타’를 중심에 배치했다. 엠블럼을 전면에 내세워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도 사방으로 퍼지는 몽블랑 스타의 잔상을 통해 젊고 자유분방한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몽블랑 스타는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 산의 정상을 형상화 한 것으로,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고 웅장한 몽블랑 산처럼 최상의 상품을 꼼꼼한 장인 정신으로 구현해 내겠다는 몽블랑의 열정과 헌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우선 6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캐시백 해주고,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에서 당일 브랜드 합산 100/200/300만원 이상 결제시 L.POINT(엘포인트) 10/20/3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결제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고 해당 매장 사은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또 8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매장에서 몽블랑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카드 이용금액 상위 100명에게는 몽블랑 노트를 제공해 준다.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 모두 10만원이며, 40만원의 발급수수료가 최초 발급 시 1회 부과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날 "한정판 카드와 함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2030세대라면 한 번쯤 구매를 고려해봤을 몽블랑의 대표 제품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라며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에 어울리는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에 오직 나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까지 더해 고객에게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제공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6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 체결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5월 6일(목)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을 비롯한 소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 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중 카드 업계 최초로 노란 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노란우산 가입업무대행은 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등 15개 금융 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카드업계 중에서는 하나카드가 최초다.

또한 금년 하반기 소상공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란우산 가입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노란우산 제휴카드’를 출시 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금융우대 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공제사업기금, 파란우산 공제 등 ‘KBIZ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형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이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후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개선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님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눌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같은날 "이번 협약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확대된 가입채널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하나카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한도 확대,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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