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트라이본즈의 셔츠스펙터가 더뉴그레이와 함께 나만의 핏과 스타일로 자신감을 찾은 사람들의 ‘The New My Fit(더 뉴 마이 핏)’ 캠페인 메이크오버 화보를 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셔츠스펙터의 셔츠 제작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셔츠 핏과 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자신감을 심어 주고자 기획됐다. 메이크오버 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 4월 더뉴그레이의 SNS를 통해 사연을 공모했고 특히 2030세대에서 높은 경쟁률이 보였다. 

셔츠스펙터는 AI기반의 온라인 맞춤셔츠 브랜드로 ‘닥스셔츠’의 셔츠 1000만벌 이상을 제작한 노하우와 100만명 이상의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패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체형에 맞춘 셔츠를 온라인 사이트에서 언택트로 3분만에 주문하고, 7일 이내로 완성품을 받아볼 수 있다.  

셔츠스펙터는 평소 팔 길이, 어깨너비 등 체형에 따른 고민으로 기성셔츠가 불편한 특이체형, 체형이 큰 트레이너와 자신감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한 직장인취〮준생들의 사연 중 총 6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체형 측정과 개별 인터뷰를 통해 체형 고민을 셔츠에 반영했다. 또, 헤어와 메이크업 등 퍼스널 스타일링과 50만 원 상당의 의류,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들의 메이크오버 전과 후 모습이 담긴 ‘더 뉴 마이 핏’ 캠페인 화보는 셔츠스펙터와 더뉴그레이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셔츠스펙터 관계자는 “몸에 잘 맞는 셔츠핏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퍼스널 스타일링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더뉴그레이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셔츠스펙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맞춤셔츠 브랜드로서 고객과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셔츠 입는 문화를 알리고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970만뷰를 기록한 시니어계의 BTS ‘아저씨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