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흥국생명,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 오픈…AXA손해보험,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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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흥국생명,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 오픈…AXA손해보험,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수상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1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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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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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 오픈

흥국생명은 IT서비스 통합 관리체계 '흥잇슴(흥IT:SM, IT Service Management System)'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흥잇슴'은 '흥국 IT:SM'을 우리말로 표기화해 흥국생명 IT문화의 흥이 있는 새롭고 즐거운 변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흥잇슴'은 IT서비스 관리의 효율성과 편리성 제고를 통해 향후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픈됐다. IT기획 단계부터 사업진행, 운영전환, 성과관리까지 등 IT서비스 전반의 과정에 대한 실시간 확인 및 피드백이 가능해 IT서비스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 타당성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IT서비스의 지속적인 생산성을 확인해 서비스의 적정성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뢰한 서비스의 업무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흥잇슴'으로 종이 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함으로써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확대를 통한 친환경 운영체계 확립의 토대도 마련했다.

강민석 흥국생명 CIO는 "흥잇슴 구축으로 IT 역량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시스템 도입과 함께 IT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편의성과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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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선수와 유·청소년 축구 꿈나무 지원

교보생명은 13일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선수와 의기투합해 도서산간 지역의 유·청소년 축구 꿈나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6년 독일 월드컵대회에 선발되기도 했던 조원희 선수는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교보생명과 협업한 조 선수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에서 이을용, 설기현, 이동국, 이민아, 백지훈, 황선홍, 김보경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1대 1 축구 대결을 펼쳐 승리한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쌓으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특히 설기현 선수 편은 2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과 조원희 선수는 도서산간 지역의 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내 5인 이상 축구부가 있는 7개 단체를 선정했다. 재능 있는 축구 유망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이번 선정에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굿네이버스도 참여해 공정성을 더했다. 강원 2개, 광주·전남 3개, 충청 2개 기관에서 140여 명의 유망주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사업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기관별 500만 원씩 총 3500만 원 수준으로 지원된다. 지원금은 외부강사 초빙, 축구물품 지원,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단순한 금전 기부에서 탈피해 MZ세대까지 두루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색다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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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수상

AXA손해보험은 13일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이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모바일 터치 몇 번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동차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의 수고를 덜어낸 실질적인 도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콜센터와 50개 보상 센터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을 수행하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래,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특히, 복잡한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AXA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고객 동의 시 GPS 통해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 파악)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담당 출동직원 위치 실시간 안내)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사고 후 차량 수리 과정 확인) 등 사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진권영 AXA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힘이 되고 신뢰 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며 "국내 최초의 다이렉트자동차 보험사로 출발해 이제는 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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