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우건설, ‘에티오피아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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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우건설, ‘에티오피아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5.14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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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에티오피아에서 준공한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본선 구간이 지난 8일 정식 개통했다고 14일 전했다.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에 위치한 메키 지역과 즈웨이 지역을 연결하는 총 37km 규모 왕복 4차선 도로로, 에티오피아와 케냐를 잇는 '모조리-하와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 중 하나다. 나머지 4.6km의 연결도로 2개소는 오는 6월 말께 준공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전경 ⓒ 대우건설
에티오피아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전경. 대우건설 측은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대우건설이 에티오피아 건설시장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사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아프리카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존 사업과 더불어 케냐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지난 8일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지난 8일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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