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오픈뱅킹 가입고객 대상 적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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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오픈뱅킹 가입고객 대상 적금 특판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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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까지 가능…우대금리 적용 상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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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20일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오픈뱅킹 출시 기념 '행운금리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뱅크'는 일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금융플랫폼이다. 모든 금융서비스를 간편인증만으로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실적조건 없이 각종 이체, ATM 입출금, 증명서 발급 등 모든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신용정보 조회, 통장쪼개기, 커플통장, 급여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가입금액은 월 20만 원이며, 기본금리 연 1.2%, 만기우대금리 연 0.4%, 행운상자 우대금리 최대 연 2.4%를 포함해 연 최대 4%까지 가능하다.

또한 '행운금리적금'은 매월 발생하는 행운상자를 터트려 추가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행운상자는 매월 20만 원을 납입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상품을 친구에게 공유 하면 매월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행운상자를 터트려서 받은 우대금리를 만기까지 누적해 적립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행운금리적금'은 오픈뱅킹 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날(2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2개월간 선착순 2만 명에게 판매된다(기한 도래 전 판매수량 달성 시 판매종료).

리테일마케팅실장 김대중 이사는 "지난 5월 1일 오픈뱅킹 출시와 함께 선보인 급여순환이체 서비스가 직장인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이다뱅크는 우리의 일상과 연결고리를 찾아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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