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맞춤형 장보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AXA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맞춤형 장보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21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부금 전달…인근 마트서 구입한 필요 물품 전달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5월 20일, AXA손해보험 진권영 본부장(왼쪽)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부장(오른쪽) 및 양측 임직원들이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AXA손해보험
5월 20일, AXA손해보험 진권영 본부장(왼쪽)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부장(오른쪽) 및 양측 임직원들이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장보기'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맞춤형 장보기 지원사업은 AXA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구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함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AXA손해보험 임직원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인근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구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방침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방역활동 상황을 고려해 진행될 것이며, 암을 포함해 통풍, 알츠하이머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진단금을 지급하는 AXA손해보험의 '(무)나를지켜주는암보험'과 연계해 해당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AXA손해보험 진권영 마케팅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면서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나아가 건강한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