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와이어바알리’와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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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와이어바알리’와 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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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계속…기프티콘 등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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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4일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해외송금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선, 첫번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송금 가능한 유럽 27개국에 엡팝을 이용해 송금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두번째는 미국에 해외 송금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삼성증권 '해외송금서비스'는 지난해 2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외화를 송금할 수 있게끔 외국환 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오픈했다. 현재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해외송금서비스 대상 국가는 현재 43개국으로, 송금 한도는 미국 기준 건당 최대 5000USD며, 연간 5만 USD(누적)까지 송금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 송금 업체인 '와이어바알리'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며, 삼성증권의 종합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의 해외송금 메뉴에서 '와이어바알리'에 회원 가입한 뒤 송금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해외송금서비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에서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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