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주시, 아리랑TV 협약 체결…진안홍삼연구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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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주시, 아리랑TV 협약 체결…진안홍삼연구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1.05.25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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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관광거점도시 전주, 아리랑TV 협약 체결


ⓒ전주시 제공
ⓒ전주시 제공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아리랑 국제방송(사장 주동원, 이하 아리랑TV)은 지난 2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리랑TV를 통해 전주시의 한(韓)문화 콘텐츠를 세계 각국에 소개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전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주를 홍보할 수 있는 해외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해외 미디어와의 연계를 통한 팸투어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나 전주비빔밥축제, 전주문화재야행 등 주요 행사와 축제를 홍보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에도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판소리와 부채춤, 활쏘기 등 전통문화 체험 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전주역 앞 첫마중길 영상 등을 제작해 해외 주요 TV광고나 중화권, 아세아 국가의 뉴스 매체에 송출한 바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글로벌 관광도시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주가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여행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홍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개국해 전 세계 101개국, 약 1억4천만 수신 가구를 보유한 아리랑TV는 한국의 뉴스와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국제 방송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진안홍삼연구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진안홍삼연구소 제공
ⓒ진안홍삼연구소 제공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박충범)는 지난 2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리더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 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소는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어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2개 기관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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