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열어…총 상금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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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열어…총 상금 3000만 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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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트커’ 가입자 참가 가능…수익률·승점 리그 구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진투자선물
©유진투자선물

유진투자선물은 25일 소셜트레이딩 플랫폼 '트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트커'는 트레이딩 커뮤니티의 약자로, 회원 간 해외선물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됐다. '트커' 가입자면 별도의 참가 신청없이 자동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수익률 리그'와 '승점 리그'로 구성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우선 '수익률 리그'는 매월마다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를 가리는 대회다. 매달 한 차례씩 총 세 차례 시상이 진행되며, 회차별 상금은 총 500만 원이다. 월간 수익률 100% 이상 기록 시 50만 원을, 50% 이상 100% 미만 기록 시 25만 원을, 5% 이상 50% 미만 기록 시 10만원을 기본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상금이 남을 경우 수상자들은 남은 상금에서 수상자 수대로 동등하게 나눈 금액을 추가로 받게 된다.

또한 '승점 리그'는 수익일수, 수익거래건수, 거래일수 등 각각의 항목에 승점을 매겨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투자자를 뽑는다. 3개월의 대회 기간 동안 주별 12회, 월별 3회, 총 15차례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회차별 총상금은 100만 원으로, 회차별 승점 1위에게는 25만 원이, 2위에게 15만 원, 3위에게 10만 원, 4위~13위(10명)에게 5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은 "지난해 '트커'를 출시한 이후 투자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가입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트커'와 이번 '커뮤니티 리그'를 통해 해외선물 투자 인사이트를 얻고 동시에 준비된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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