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완주군 의회,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운영 간담회 참석…서한국 전북은행장, ‘2021 전북을 이끄는 나눔리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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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완주군 의회,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운영 간담회 참석…서한국 전북은행장, ‘2021 전북을 이끄는 나눔리더’ 가입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26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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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완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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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 운영 간담회 참석

완주군의회는 지난 25일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 사무소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생활체육 종합대회다. 관광 체류형 스포츠 대회로 오는 2023년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에 배정된 경기종목인 배구와 파크골프 운영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능력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는 14개 시군에서 26개 종목이  44개소에서 진행되며, 완주군 내에서는 배구(우석대체육관), 파크골프(생강골파크골프장)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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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국 전북은행장, '2021 전북을 이끄는 나눔리더' 가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5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서한국 은행장의 '2021 전북을 이끄는 나눔리더' 가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한국 은행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김경진 부행장,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한국 은행장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도내 다섯번째이자 금융권 제1호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올해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1 전북을 이끄는 나눔 리더'캠페인은 각계각층의 개인 기부자가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것으로, 성금은 전라북도 취약계층에게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개인뿐만 아니라 전북은행 차원에서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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