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오늘] 동아제약,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동국제약, ‘갱년기 워너비’ 훼라민큐 TV-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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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오늘] 동아제약,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동국제약, ‘갱년기 워너비’ 훼라민큐 TV-CF 온에어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5.2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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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광동생활건강, 내 몸의 면역·밸런스 찾아주는 '광동 지뉴인' 출시

광동생활건강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지뉴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 지뉴인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면역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 성분이 함유된 '휴 다이어트'의 2종 1세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한의학박사 한동하 원장과 공동개발한 부원료로 건강함을 더했다.

면역다이어트는 아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녹차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휴다이어트는 미역등복합추출물(잔티젠), L-테아닌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휴다이어트의 주원료인 '미역등복합추출물'(잔티젠)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았다. 광동 지뉴인 면역다이어트는 아침에 1번 1포를 섭취하면 된다. 광동 지뉴인 휴다이어트는 저녁에 1번 1포를 섭취한다.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장관단 초청…현지 사업 전폭적 지원 약속받아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이 대웅제약 용인 R&D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보건의료사업에서 양자의 협력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의 현지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호이스타, 니클로사마이드 제제 등의 코로나 치료제를 비롯해 줄기세포 개발 등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진행 경과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웅제약은 2012년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한 이후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 연구소를 차례로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진행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와 MOU를 맺은 바 있다.

동아제약, 산자부 국책과제 '3D 프린팅 맞춤형 의약품 개발' 주관기관 선정

동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기반 맞춤형 의약품 개발 과제는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 중인 3D 프린팅 기술을 경구용 의약품 제조에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특히 이번 과제는 전통적인 제약산업 생산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고자 '챌린지 트랙' 과제로 선정됐다.

챌린지 트랙은 업종별 기존 R&D 사업에서 추진되는 산업적 파급력이 높으면서도 도전성이 높은 R&D 과제다. 또한 연구기관의 연구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우수 기업 등에게 R&D 규제를 일괄 면제하는 'R&D 샌드박스'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차세대 연구 플랫폼 기술 중 하나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제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인 맞춤형 3D 프린팅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헬스케어 분야의 3D 프린터 제조 기술을 보유한 ㈜링크솔루션, 3D 프린팅 의약품 제형을 연구하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과 협력해 2025년까지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총 55억 원의 사업비 중 최대 4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동국제약, '갱년기 워너비' 훼라민큐 신규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배우 유호정과 함께 중년 여성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은 '훼라민큐'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V-CF는 갱년기 증상을 활기차게 극복해 나가는 중년 여성을 '갱년기 워너비'로 표현하고, 훼라민큐를 통해 갱년기 워너비가 되는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훼라민큐를 복용한 후, 불면, 안면홍조, 불안, 짜증과 같은 여성갱년기 증상들이 개선되고, 활력을 되찾는 중년 여성들의 변화된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메인 모델인 유호정은, 푹 자고 일어난 여성을 향해 “꿀잠이 솔솔”, 친구들과 카페에서 즐겁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여성에게는 "얼굴이 활짝", 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성에게는 "짜증이 사르르"라고, 의태어를 활용한 멘트를 하면서, 갱년기를 극복하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유호정은 "훼라민큐 하길 잘했죠?"라는 말로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를 통한 높은 만족도를 전달한다. 아울러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부문 12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확인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유호정과 모델들이 함께 “땡큐~ 훼라민큐!”라고 외치며, 경쾌하게 마무리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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