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ife’s Good 캠페인으로 MZ세대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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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ife’s Good 캠페인으로 MZ세대와 소통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5.27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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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무비 프로젝트 동시 진행…찰리 푸스·잭슨 티시 참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MZ세대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LG전자
LG전자는 MZ세대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LG전자

LG전자는 MZ세대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의 브랜드 철학(Life’s Good)을 MZ세대와 공유하고, MZ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LG전자는 올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한다. 뮤직 프로젝트는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는 온라인 뮤직 콘테스트다. 무비 프로젝트는 MZ세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영화를 만드는 내용이다.  

LG전자는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를 기록했던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음원을 만들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헐(H.E.R)과의 협업으로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날 찰리 푸스가 직접 작곡한 곡의 16마디를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공개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 MZ 뮤지션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음원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다음달 27일까지 해당 곡에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된다.

찰리 푸스는 지원자들을 직접 선발해 2021 Life’s Good 음원을 완성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에겐 LG 올레드 TV가 증정되며, 완성된 음원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무비 프로젝트엔 ‘영 디렉터 어워드 2020’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레온(Leon)’으로 금상을 수상한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이 참여한다. LG전자가 이날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선 잭슨 티시가 인생에서 의미 있었던 추억이나 Life’s Good과 관련된 영상을 찍어달라고 권유하고 있다. 

지원자는 다음달 27일까지 카메라·스마트폰 등으로 영상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된다. 잭슨 티시 감독은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편집해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도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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