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QV 해외주식 랜덤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달 QV고객 대상 새봄맞이 MOVE MOVE 이벤트 이후 진행하는 두번째 해외주식 이벤트다. 해외주식 매매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QV계좌에서 해외주식 1회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1주 또는 투자지원금 5달러(USD)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제공되는 해외주식은 NH투자증권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한 30여개 종목(스타벅스, 페이스북, 엔비디아, 테슬라 등)이다. 

당첨된 주식은 6영업일 후 고객 계좌로 입고되며, 투자지원금 당첨 시엔 2영업일 후 입금된다. 해당 이벤트는 QV 개인 고객 중 마케팅 수신 동의를 한 고객만 참여 가능하며, 해당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 후 이벤트 결과 확인하기 창을 클릭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 송지훈 본부장은 "해외주식 매매 고객이 급증한 시장 상황에 맞춰  QV 해외주식 랜덤 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주식도 매매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원하는 종목에 당첨되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