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기업 빅워크와 협업해 지난달부터 2021년 상반기 비대면 걸음기부 사회공헌활동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3'을 진행 중이라고 2일 전했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3은 빅워크 앱 설치 후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등록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돼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목표 걸음 수는 5억 걸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그 가족은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상하반기 걸쳐 두 차례 해당 캠페인을 진행해 약 7억3000걸음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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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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