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통일부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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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통일부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지원대학 선정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6.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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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2021년 2학기 통일부 '대학생을 위한 통일특강'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대학생을 위한 통일 특강 사업은 대학별 특성에 걸맞은 통일교육 체계화와 제도화를 목적을 두고 대학생들의 통일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통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은 이번 사업을 위해 △통일 명사 특강 △미래 통일 리더를 위한 평화 기행 △평화통일 희망 벽화 그리기 △통일 공감 워크숍 진행 △통일 염원 비누 만들기 △통일 꽃 피우기 등을 비교과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결과물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창신대 측은 "통일 특강 사업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필요성을 확인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 따라 통일 미래를 주도하는 리더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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