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세입 19조 증가…과감한 재정 정책 추진해야”
이준석, 대권 선호도…이재명·윤석열·이낙연 이어 4위
나경원 “이준석 뒤에 김종인·유승민…상왕정치 될 것”
이준석, 대권 선호도…이재명·윤석열·이낙연 이어 4위
나경원 “이준석 뒤에 김종인·유승민…상왕정치 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송영길 “세입 19조 증가…재정 정책으로 민생 회복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과감한 재정 정책을 통해 민생을 회복시켜 낼 시점”이라 강조했다.
이날 오전 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3월까지 국세 수입이 19조 원 증가했다”며 “확장적 재정의 선순환 효과가 보인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대권 선호도…이재명·윤석열·이낙연 이어 4위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조사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24%) △윤석열 전 검찰총장(21%)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5%)에 이어 3%의 지지를 얻었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나경원 “이준석 뒤에 김종인·유승민…상왕정치 될 것”
국민의힘 나경원 당대표 후보는 4일 “이준석 후보의 뒤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 두 명이 다 있는 것 같다”며 “이 후보가 당대표에 선출되면 김 전 위원장의 상왕 정치를 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오전 나 후보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미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을 모셔오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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