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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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6.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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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번째…자녀 생애주기 위험 종합적 보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해상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7일 어린이전용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신위험률 부문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되어 지금까지 418만여건이 판매됐으며, 신생아의 약 62%가 가입할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대표상품이다(2020년 출생아 27만 2400명 대비 현대해상 태아 가입 16만 9800건).

해당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조산(임신 31주 이내)으로 인한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 이로써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더욱 강화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통산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배상책임, 시력교정, 수족구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지난해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였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어린이 다빈도 질환(수족구·수두·성장판손상골절 등), 아동·청소년 정신장애 등 새로운 보장들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출생 전부터 이후까지 태아와 산모 관련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통해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왔다"면서 "저출산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사회적역할과 소명을 다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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