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생명, 비대면 경제교실 지원 시작…ABL생명, 보험금 지급 감동 영상 시리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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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한화생명, 비대면 경제교실 지원 시작…ABL생명, 보험금 지급 감동 영상 시리즈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6.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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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경제교실’의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9일(수) 서울 성동구 이티원 경제교센터에서 산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금융지식강의를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경제교실’의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9일(수) 서울 성동구 이티원 경제교센터에서 산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금융지식강의를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비대면 경제교실 지원 시작

한화생명은 9일 '한화생명 경제교실'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한화생명은 이날(9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산대초등학교(5학년 19명)를 시작으로 울릉군의 천부초등학교, 영덕군의 영덕중학교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에게 상황에 따라 방문·비대면 교육을 선택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중 산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주제를 통해 금융뿐만 아니라 진로설계와 연계해 미래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오는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현재는 73개 학교에서 9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금융감독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며 한화생명이 선발한 경제교육 전문강사 약 30여명이 ‘금융과 금융회사’, ‘저축과 투자’ 등의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금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비대면 학습지원으로 전국 각지의 더 많은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2021년에 최대 1만명까지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 전문가 그룹 MDRT회원수 업계 1위

메트라이프생명은 9일 2021년 한국MDRT협회 회원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다시 1위에 올랐다.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올해 등록 회원수는 2475명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636명(약 26%)에 달한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전세계 70개국에서 7만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DRT회원 자격은 연간 약 6100만 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 5300만 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주어진다. 보험·재무설계 분야 명예의 전당에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재무설계사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에 있다. 우선 미국 본사 차원에서 MDRT협회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과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정보를 공유받고 있다. 또 전세계 MDRT회원들의 성공 사례 공유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MDRT 등록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MDRT 달성을 장려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높은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재무설계사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MDRT를 달성하는 전속설계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영업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MDRT협회 등록 우수지점도 메트라이프생명이 가장 많다. 우수지점은 한국MDRT협회 등록 회원이 30명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56개의 우수지점이 있으며, 그 중 20개가 메트라이프생명 소속 지점이다.

 

©ABL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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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보험금 지급 감동 영상 시리즈 진행

ABL생명은 9일 유튜브를 통해 '보험금 지급 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생명보험의 가치와 효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했다. 

ABL생명은 지난해 4월 FC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험금 지급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응모작 중 고객들이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잘 느낄 수 있는 내용을 선정,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해 보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담아 선보이고 있다.

이 시리즈의 5번째 영상인 '고객을 지탱한 보험'편은 ABL생명 포항지점에서 10년 넘게 활동해 온 박정미 TM이 고객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나치기 쉬운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활용, 고객이 보험료 납입없이 지속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해준 사연이 담겼다.

박 TM은 영상 속 고객과 2015년 미아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후 재계약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다 계약자 남편으로부터 계약 해지 의사를 듣게 됐다. 

박 TM은 "부인의 소뇌증 진단 후 급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돼 병간호로 경제적 부담이 생겨 보험을 정리하겠다고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며 "이에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가입한 보험 중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본 뒤 고객의 일상생활 장해 수준이 보험료 납입 면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해 드렸다", "덕분에 고객은 긴 투병생활에 보험료 납입 없이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회상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당시 보장에 대한 설명을 듣지만 정작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당되는 보장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담당 FC들의 친절하고 세밀한 고객서비스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해 유튜브에 공개하게 됐다",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험 본연의 가치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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