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전라내륙에는 5mm 내외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0도 내외, 낮 기온은 30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관측됐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도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이하로 매우 짧은 곳이 있겠으니, 기상청은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