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중흥토건이 이달 중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파주 운정3택지개발지구 A9·A11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A9블록 지하 2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450가구, A11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113㎡ 750가구 등 총 1200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지역 내 중심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아울렛, 대형마트 등 이용이 수월하다는 게 중흥토건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아울러 중흥토건은 각 세대 내에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와 함께 채광·통풍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스마트 IoT 기술을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파주 운정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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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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