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업계 최초 멕시코에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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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업계 최초 멕시코에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개최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6.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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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국립영화관에 올레드 TV 전용 살라올레드(SALA OLED) 열어
LG 올레드 evo와 프리미엄 사운드 바 설치…프리미엄 고객층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멕시코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Cineteca Nacional)에 LG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살라올레드(SALA OLE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멕시코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Cineteca Nacional)에 LG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살라올레드(SALA OLE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가 멕시코 영화 애호가들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멕시코국립영화관 시네테카나시오날(Cineteca Nacional)에 LG 올레드 TV 전용 상영관 ‘살라올레드(SALA OLE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가 올레드 TV를 활용해 영화 상영관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영상·음향 전문 엔지니어와 협업해 관람객들이 올레드 TV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상영관을 조성했다. 상영관은 계단식으로 설치됐으며, 총 24석 규모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OLED evo)’와 프리미엄 사운드 바가 구현하는 영상과 음향을 느낄 수 있다. 사운드 바는 7.1.4채널과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가 지원된다. 

멕시코국립영화관은 예술 영화의 중심지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장소다. LG전자 관계자는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4S(Sharp·Speedy·Smooth·Slim)를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LG 올레드 TV는 할리우드 주요 영화 제작사들의 영상품질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선택됐으며, 올해 초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로부터 ‘기술공학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4S는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샤프(Sharp)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몰입감, 스피디(Speedy) △역동적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스무드(Smooth)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슬림(Slim) 등을 뜻한다. 

송성원 LG전자 멕시코법인장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형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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