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은 콘텐츠플랫폼 기업 아트리즈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트리즈는 크리에이터가 진정성있게 선별한 브랜드, 상세한 상품 설명, 고객간 소통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
티몬은 장윤석 공동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아트리즈의 경쟁력과 크리에이터 접점을 티몬에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티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 대표는 1978년생으로, 2007년 씩스클릭 대표이사, 2013년 피키캐스트 대표이사, 2017년 위시노트 대표이사, 2019년 아트리즈 대표이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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