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착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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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착공식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6.1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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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나이지리아 리버스주에 위치한 보니섬에서 'NLNG Train 7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해당 사업은 보니섬에 연 800만톤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사(社), 일본 치요다사 등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5월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계약금은 5조1811억 원이며,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약 40%(약 2조699억 원)다.

대우건설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정 지연 우려를 불식시키고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티미프리 실바(H.E Timipre Sylva) 석유자원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NLNG Train 7 착공식이 열렸다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티미프리 실바(H.E Timipre Sylva) 석유자원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NLNG Train 7 착공식이 열렸다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사업이 전개되는 보니섬 전경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사업이 전개되는 보니섬 전경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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