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하나카드, The-K 예다함상조와 콜라보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사장 권길주)는 The-K 예다함상조와 원스탑 검색서비스 및 디지털 상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다함상조와 함께 만든 이번 검색 서비스는 상조 상품의 가입과 가입 내역의 조회를 위해 상조 회사의 사이트로 이동해야하는 불편 없이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과 조회가 모두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음달 말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상조 상품에 가입하시는 고객에게 최대 25만 하나머니의 제공을 제공한다.
여기에 예다함상조 제휴 카드인 ‘예다함 플러스 하나카드’로 월 납입금을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9천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The-K 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출자하여 설립한 상조 회사로 2020년까지 최근 7년 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있는 등 국내 상조 산업을 선도하는 회사이다.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사업본부 이석 본부장은 이날 "이번 예다함상조와의 콜라보를 통한 상조 서비스를 통해 당사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품을 이용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시는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더 많이 발굴하고 소개 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 ESG 경영 가속화 위해 'yESGreen 1.5 환경 캠페인' 진행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yESGreen 1.5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온도를 1.5도 이하로 낮추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우리카드 전 임직원의 참여로 약 한 달 간 운영되며, 종이컵 사용 감소를 위해 이날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직원 대상 텀블러 증정 행사로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회사 안팎으로 직원 개개인의 노력이 이어진다. 자택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장애인 자립가게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플라스틱병 라벨 분리배출, 일회용품 줄이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사내에서는 인쇄 종이 절약, 점심시간 소등 등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과 건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대신 하루 5천보 이상을 걷는 ‘탄소중립을 향한 희망 발걸음’을 약속했으며, 사내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음악방송 ‘그린 리퀘스트’를 통해 접수된 임직원들의 사연과 신청곡은 한 건 당 5천원을 적립하여 환경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날 "한 개 당 11g의 탄소를 배출하는 사무실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전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텀블러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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