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인프렌즈 상자는 의상, 헬멧, 낙하산 등에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가 더해진 스킨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상자 구성품 중에는 교환 코인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교환 페이지에서 일부 라인프렌즈 스킨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라인프렌즈의 만남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6월 24일~7월 3일) 중 △7일만 출석하면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10개, 라인프렌즈 낙하산(10일제)를 획득할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와 △친구와 임의 모드로 최대 20회 플레이하면 치킨 메달 3개, 라인프렌즈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플레이’ 이벤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라인프렌즈의 만남을 댓글에서 5글자로 표현하는 다섯 글자 댓글 이벤트(6월 24일~7월 1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인프렌즈 상자’ 출시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attlegrounds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