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3주차 LCK, 지지 않는 젠지와 중위권 대혼전
[e스포츠] 3주차 LCK, 지지 않는 젠지와 중위권 대혼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6.28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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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부터 6개팀 1승 차이…DRX는 6연패 늪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네이버 e스포츠 페이지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순위표(6월28일) 
ⓒ네이버 e스포츠 페이지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가 3주차에서 '역대급'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10개 팀이 총 6경기씩을 치렀다. 절반 이상의 팀이 서로 한 차례 씩 만나본 셈이다.

젠지 e스포츠의 무패는 3주차에도 이어졌다. 24일엔 기세가 올라 있던 리브 샌드박스를 2:1로 제압하고, 26일엔 아프리카 프릭스를 2:0으로 꺾었다. 과거 '뒷심이 약하다'는 평을 비웃듯 후반까지도 탄탄함을 보이며 질 경기도 뒤집고 있다.

23일 담원기아를, 26일엔 농심 레드포스를 연달아 잡아낸 프레딧 브리온의 선전도 눈에 띈다. 프레딧 브리온은 이 주 연승으로 3승 3패 공동 5위에 올랐다.

반면 DRX는 여전히 경기력을 올리지 못한 채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0승 6패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도 24일 아프리카 프릭스, 25일 담원기아에 연이어 패하며 1승의 기쁨을 오래 누리지 못했다.

T1, 농심 레드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리브샌드박스, kt 롤스터는 3주차 1승1패씩을 기록하며 중위권을 형성했다. 2위 담원기아(4승2패)와 8위 kt 롤스터(2승4패)의 세트 득실 차는 3에 불과하다. 

3주차 연승을 거둔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27일 "팀을 맡은 후 첫 연승이라 너무 기쁘다"라면서 "이승후 코치와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있다. 과정 보다 결과가 중요하지만 하루하루 성장하는 선수단의 구성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코치와 선수들이 더 주목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경기는 오는 30일부터 치러진다. T1와 kt 롤스터의 '통신사 더비'를 시작으로, 7월 4일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빅매치'까지 10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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