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기아, 17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렉서스, 신규 골프 예능에 RX 450hL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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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기아, 17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렉서스, 신규 골프 예능에 RX 450hL 차량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6.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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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오경렬 기아 은평갤러리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 기아
오경렬 기아 은평갤러리지점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 기아

기아, 17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

기아는 오경렬 서울 은평갤러리지점 영업부장이 17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진다.

오경렬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기아에 입사한 이래 28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두 번의 암투병을 이겨내고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

오경렬 영업부장은 "일에 대한 열정, 고객에 대한 진심과 정성이 그랜드 마스터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아는 오경렬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오는 2024년 전기차 심포지엄·전시회 한국 유치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2024년 개최 예정인 국제 전기차 심포지엄과 전시회(EVS, 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hibition)의 한국 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가 주관하는 EVS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비롯한 국내외 연구진들이 모여 전기 운송 수단의 주요 동향과 첨단기술 발전을 논의하는 세계적인 전기차 행사다. 지난 1969년부터 시작한 최고 (最古) 심포지엄 중 하나로,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2002년 부산과 2015년 고양에 이어, 오는 2024년 제37회 EVS 행사 유치를 통해 세 번째 국내 주최를 맡게 됐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전임 회장인 선우명호 고려대 자동차융합학과 석좌교수가 아시아태평양지역전기자동차협회(EVAAP) 회장으로 선출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선우명호 회장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 부회장도 겸임한다.

렉서스, JTBC 신규 골프 예능에 RX 450hL 차량 지원

렉서스코리아는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JTBC〉 신규 골프 예능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 3열 롱바디 SUV 모델인 RX 450hL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를 필두로 김종국, 양세찬이 메인 MC로 활약하는 골프 토크쇼다. 매회 다른 기부처에 도전하는 기부금 미션도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출연자들은 렉서스 RX 450hL을 타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해당 차량의 정숙성과 여유로운 공간감을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골프에 안성맞춤인 RX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세리머니 클럽이 단순 골프와 예능을 넘어 나눔의 의미도 전달한다는 취지를 지닌 만큼, 이번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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