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에서 열린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전시품을 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일상성에 주목해 관람객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한 6개 공간(놀이터·공원·거리·학교·골목길·지하철)을 연출했다. 또 어린이 관람객들이 공공디자이너가 돼 직접 우리 생활 공간을 바꿔보는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