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트롬 스타일러’ 2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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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트롬 스타일러’ 20대 기증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7.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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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재 병원 4곳에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20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20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코로나19 거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20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평택시 박애병원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의료진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통해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타일러는 바지 1벌을 포함해 최대 6벌을 동시 관리하고, 땀이 묻은 옷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의류관리기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블랙에디션2, 오브제컬렉션 등 다양한 스타일러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블랙에디션2는 △옷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트루스팀(TrueSteam)’ 기능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무빙행어 플러스’ 기능 △바지선을 잡아주는 ‘바지 필름’ 기능 등 특허 기술도 포함됐다. 

윤성운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관리기 대명사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도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택배·배달·대리운전 등 이동 노동자 쉼터에 휘센 에어컨을 기부하고,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1사1촌 협약’을 맺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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