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최재형, 대권 도전 공식화…“대한민국 밝히겠다”
[정치오늘] 최재형, 대권 도전 공식화…“대한민국 밝히겠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7.12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승민, 대선 예비후보 등록…“유능한 대통령 되겠다”
서일준, ‘YS 기부재산 압류사태’ 재발 방지법 발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최재형, 대권 도전 공식화…“대한민국 밝히겠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대권 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뉴시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대권 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뉴시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대권 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부친의 삼우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부친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처럼 ‘대한민국을 밝히겠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뜻을 두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대선 예비후보 등록…“유능한 대통령 되겠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12일 제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뉴시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12일 제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뉴시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12일 제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 전 의원 캠프는 이날 강대식 의원실의 박홍규 보좌관이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 전 의원 대리인 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드시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국민의 선택을 받아 정권을 교체하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저의 국정철학과 정책을 국민 여러분께 계속 보고드리겠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썼다.

 

서일준, ‘YS 기부재산 압류사태’ 재발 방지법 발의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12일 세무서장 등 관할관청이 증여세가 사후에 부과되는 요건을 공익법인에 미리 통보하도록 고지의무를 부과함으로써 김영삼 전 대통령 사례와 같은 억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토록 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도 세금 체납을 사유로 재산이 압류된 김 전 대통령의 사례와 같이, 탈세 의도가 없으나 관련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생기는 선의의 공익사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다.

김 전 대통령은 2010년 상도동 사저와 거제도 땅, 멸치 어장 등 전 재산 6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해 김영삼 도서관을 건립했다. 그러나 건립계획이 확대됨에 따라 공사가 준공예정일보다 8년이 지연됐고, 부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현재 도서관은 동작구청에 기부채납된 상태다.

이에 따라 당초 김영삼민주센터에는 기부 재산 60억 원의 절반 규모인 30억 원의 과세가 통보됐으나 조정절차를 통해 지난 3월 2억여 원의 증여세가 부과됐고, 5월에는 거제의 조상 묘소가 압류됐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