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주)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2021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워크숍(이하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이 매년 추진하는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 사업은 우리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서울시, 인천시, 평택시, 태안군, 군산시, 구미시 등 지역본부 소재 6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서울: 용산철도고, 경기: 평택기계공고, 인천: 인천디자인고,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전북: 군산기계공고, 경북: 금오공고)에 재학 중인 158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품질명장협회 소속 명장들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대학교수 등 각계 전문가 40명이 158명의 학생들과 1대4로 매칭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진로멘토링을 추진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2차 워크숍과 현장체험을 위한 생생 진로탐방(기업체 탐방)을 올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사업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주용학)은 이날 "꿈너머 꿈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건강한 시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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