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오늘] ‘설상가상’ 소상공인…느는 건 한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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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오늘] ‘설상가상’ 소상공인…느는 건 한숨 뿐
  • 그림 이근 / 글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7.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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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최저임금 인상까지…소상공인 ‘솟아날 구멍’은 어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 이근
ⓒ시사오늘 이근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5.1% 인상되자 소상공인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茫然自失)하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로 돈 벌기는 어려워졌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나갈 돈은 많아지니 느는 건 한숨뿐이다. 무너지는 하늘 밑에 깔린 소상공인들이 솟아날 구멍은 어디일까.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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