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최저임금 인상까지…소상공인 ‘솟아날 구멍’은 어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5.1% 인상되자 소상공인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茫然自失)하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로 돈 벌기는 어려워졌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나갈 돈은 많아지니 느는 건 한숨뿐이다. 무너지는 하늘 밑에 깔린 소상공인들이 솟아날 구멍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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