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한 ‘이라크 Al Faw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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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한 ‘이라크 Al Faw 방파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7.1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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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이라크 알 포(Al Faw) 방파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이라크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 포 방파제는 대우건설이 2014년 착공해 지난해 9월 준공한 세계 최장(15.5km) 방파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친환경·스마트건설 공법을 적용해 해당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 이후 이라크 정부 등이 발주한 총 3조 원 규모 현지 공사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가 수주한 바 있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전경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전경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전경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전경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가 공사가 진행 중이었을 당시 현장 전경. 대우건설은 석재 조달 시스템을 구축해 부족한 석재 약 1500만 톤을 현장에서 900km 떨어진 UAE서 조달해 공사를 완수했다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가 공사가 진행 중이었을 당시 현장 전경. 대우건설은 석재 조달 시스템을 구축해 부족한 석재 약 1500만 톤을 현장에서 900km 떨어진 UAE서 조달해 공사를 완수했다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조감도 ⓒ 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방파제 조감도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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