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지엠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과 더불어 수해차량 고객 대상으로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항목으로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이 포함되며, 장거리 운행이 잦은 휴가철을 대비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교환·점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수해 발생 시에는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해차량 입고 시 자차 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주는 지원도 이뤄진다.

이 외에도 휴가기간 동안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 안전 운행을 도울 계획이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더 뉴 EQA’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인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더 뉴 EQA 계약 후 8월 출고받는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 버즈 프로 한성자동차 에디션'을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벤츠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29일에는 한성자동차 성남 전시장이 주관하는 네이버쇼핑 EQA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한편, 성남 전시장을 방문·시승하거나 계약·출고하는 고객에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더 뉴 EQA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오는 17일 '2021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개최

넥센타이어는 오는 1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1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지난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2021시즌에는 아마추어 클래스 개편을 단행해 대회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스프린트 클래스(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는 경기) 6개, ‘타임타겟(참가자가 설정한 목표 시간에 근접한 결과로 승부를 내는 경기)’ 클래스 1개를 포함 총 7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스프린트 전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된다. 지난 6월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GT-300’에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제품 도입이 가능하도록 실전 테스트가 이뤄졌다.

이번 3라운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사전 출입이 허용된 최소의 대회 관계자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절차 아래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