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동아TV(대표 박란)는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들을 위한 특별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TV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무더위로 집콕 생활이 늘고 있는 요즘, 개인 건강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집콕 홈트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집중 편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8시, 오후 9시 총 4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우선,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는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3, 4'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아침 30분씩 운동을 실시간으로 배워보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스트레칭부터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젝트, 그리고 고강도 맨몸 운동을 트레이너의 설명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오전 10,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리얼타임 하루요가 시즌 1, 2'는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며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저스트 댄스'는 3050 여성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리얼 타임의 새로운 시즌으로 재밌게 다이어트를 하고픈 이들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이다.

동아TV 박란 대표는 이날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인해 집안에서 건강을 챙기는 홈트족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동아TV 리얼타임 시리즈는 시즌마다 호평받으며 홈트레이닝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별한 기구 없이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아TV의 다양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올여름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