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TV, ‘팔도밥상 플러스’ 23일 첫 방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폴라리스TV, ‘팔도밥상 플러스’ 23일 첫 방송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22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희·이원일 셰프·오세득 셰프·소리꾼 김나니와 방방곡곡 떠나는 전국 여행
눈으로 맛보는 팔도 요리…23일 오전 10시 첫방송…‘4회분 연속 방송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폴라리스TV 제공
폴라리스TV(대표이사 박란)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팔도 식도락 푸드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폴라리스TV 제공

폴라리스TV(대표이사 박란)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팔도 식도락 푸드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인해 집에서 휴가를 계획하는 홈캉스족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폴라리스TV는 '팔도밥상 플러스'를 통해 전국 팔도의 요리를 눈으로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첫 방영되는 팔도밥상 플러스는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간격에 걸쳐 총 4회분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폴라리스TV 팔도밥상 플러스는 지난 2019년 방영됐던 '셰프의 팔도밥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온 푸드 예능 프로그램이다. 케이블 TV 공동제작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케이블방송협회가 폴라리스TV 및 타 채널에 제공하여, 폴라리스TV는 시청자에게 우리 특산물을 알려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도밥상 플러스에선 광희를 주축으로 셰프 이원일과 오세득, 소리꾼 김나니가 출연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소개한다.

이번 방송에선 출연진이 전라남도 광양부터 강원도 인제, 경상남도 창원, 충청남도 청양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의 특산물을 수확하고 직접 공수한 재료들로 고향의 맛이 담긴 한 끼 밥상을 차려낸다. 셰프들의 레시피 전수와 함께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폴라리스TV는 셰프들의 레시피 전수와 함께 특산물을 활용해서 완성한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요리의 향연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폴라리스TV 박란 대표는 이날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홈캉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피서지로 떠나지 못해 생기는 여행 욕구를 대리 만족 시켜 드리기 위해 팔도밥상 플러스를 편성했으니, 편안한 집에서 떠나는 맛 기행으로 이번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