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금융지주, 올해 연간 이익 전년대비 92% 성장 전망…‘은행업 최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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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리금융지주, 올해 연간 이익 전년대비 92% 성장 전망…‘은행업 최선호주’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07.22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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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곽수연 기자)

22일 우리금융지주는 오후 2시 50분기준 전일대비 350원 오른 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네이버증권 제공
22일 우리금융지주는 오후 2시 50분기준 전일대비 350원 오른 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네이버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이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22일 우리금융지주는 250원오른 1만1500원에 장을 시작해 오후 2시 50분기준 전일대비 350원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금융지주 2분기 연결이익은 752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054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순영업수익은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였으나 대손비용이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연간이익은 연말까지 이러한 고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기준금리에 가장 민감한 여신구조를 보유하기 때문에 연내 기준금리 인상시 수혜를 가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에는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법 이익 약 700억원도 반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우리금융지주 연간 이익이 전년대비 9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2분기 우리금융 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2%, 전분기대비 5.1% 증가했다. 

비이자이익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29.5% 증가, 전분기대비 3.7% 감소하며 추정치 11.5%를 상회했다. 정 연구원은 "전분기 감소는 유가증권 평가익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며 "수수료 이익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충당금전입액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정 연구원은 "충당금전입액이 전년동기대비 79.5%, 전분기대비 49.4% 감소하며 추정치보다 크게 양호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산건전성이 유지되는 이유는 잔년 대규모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며 "오는 하반기와 내년까지도 자산건전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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