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236억 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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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236억 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7.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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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236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4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수주량을 52척(△LNG운반선 7척 △컨테이너선 38척 △원유운반선 7척), 67억 달러 규모로 늘리게 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수주 목표액 91억 달러의 74%를 채웠다"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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