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신용보증기금, 만도 협력기업에 170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공기업오늘] 신용보증기금, 만도 협력기업에 170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27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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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주식개미 열풍에 "투자 스팸 급증"…주의 당부
콘진원, K-포맷으로 미주 지역 사로잡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기부금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만도의 ‘고부가가치 미래차 부품 선점 및 수출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기업에 170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만도 협력기업에 170억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만도의 ‘고부가가치 미래차 부품 선점 및 수출 확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기업에 170억 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가 이번에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미래차 부품 선점 및 수출 확대 프로젝트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스템의 부품 양산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 중 9개사가 총 170억 원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을 받게 되며, 지원 자금은 해외 완성차 업체들에 수출할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에 이은 미래차 산업에 대한 세 번째 지원으로, 신보는 이번 보증을 통해 대기업의 완성차 생산부터 우수 중견기업의 핵심부품 양산까지 자동차 제조업의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개별기업의 매출액, 재무등급 등 과거 실적 중심으로 심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프로젝트의 혁신성, 성장성 등을 검토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중·저 신용의 협력기업도 보증지원이 가능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날 “매출실적이나 신용도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기업이라도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우수한 경우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통해 보증지원이 가능하다”라며, “향후 대기업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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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코로나 19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주식 등 재테크 관련 스팸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주식개미 열풍에 "투자 스팸 급증"…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코로나 19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주식 등 재테크 관련 스팸 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동학개미운동', 초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올해 상반기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접수된 주식 투자 관련 스팸신고 건수가 1041778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하반기 대비 약 37% 증가한 수치다.

또한, 방송통신사무소에 따르면 주식투자 관련 행정처분 건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121건으로, 전년 하반기 65건 대비 증가했다.

주식 투자 스팸의 대표적인 수법은 불법적인 주식 리딩과 관련한 종목 및 매매타이밍 추천 등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무료 추천해 준 후 유료 회원 가입을 유도해 이용료를 갈취하는 것이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금융회사 등을 사칭하거나, 재테크 관련 정보로 가장해 불법도박 등 불법 사이트로 연결하는 변칙 기법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스팸 필터링을 피해 해외 발신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불법 스팸을 수신한 이용자는 스팸 문자 내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전송자가 불분명한 전화번호를 '수신거부' 대상으로 지정해 일체 연락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평소 스팸 차단 앱, 이통사의 국제전화 수신차단 부가서비스 또는 단말기의 차단 문구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스팸 수신을 줄일 수 있다.

불법 스팸 신고는 단말기에 탑재된 '스팸신고'를 통해 가능하며, 불법 스팸 문자 내 URL을 통해 모바일 메신저나 오픈채팅방으로 연결되었다면 '신고하고 나가기'를 통해 해당 서비스업체에 신고할 수 있다.

이날 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편승한 주식투자 및 재테크 관련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KISA는 관련 통신사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방송통신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위반자 조사 및 처벌을 강화하는 등 국민 불편 해소와 불법 스팸 근절에 만전을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온라인 스크리닝 행사 진행 화면ⓒ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콘진원, K-포맷으로 미주 지역을 사로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한국 방송 포맷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2021 K-포맷 미주 온라인 스크리닝’ 행사를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단독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콘진원이 지난 2014년부터 ‘LA 스크리닝’의 부대행사로 개최해온 스크리닝 행사의 온라인 버전으로, 작년부터 단독 개최하고 있다. ‘LA 스크리닝’은 매년 5월 중 LA에서 개최되는 북미 B2B 방송콘텐츠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는 KBS 미디어, MBC, SBS 인터내셔널, CJ E&M, JTBC 스튜디오, TV조선 등 국내 주요 방송사가 참가한다. △KBS미디어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예능 '놀면 뭐하니?-환불원정대' △SBS 인터내셔널 드라마 '모범택시' △CJ E&M 드라마 '마우스' △JTBC스튜디오 드라마 '미스티'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27개의 다양한 한국 포맷 작품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며, 온라인 비즈매칭을 통해 콘텐츠 수출을 촉진한다.

올해에는 웹드라마와 페이퍼 포맷이 스크리닝 작품에 포함되어, 급변하는 글로벌 방송산업 환경에 대응한 행사의 변화가 눈에 띈다. 작년 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수상한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썸씽스페셜에서 소개하며, △밤부네트워크의 웹드라마 '달달한 그놈' 스크리닝 등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미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를 제작한 △컴퍼니상상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지 않은 페이퍼 포맷을 이번 행사에서 소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엔 워너 브라더스와 에이치비오 맥스, 라이언스 게이트, 멕시코 방송사인 TV 아즈테카 등 미국 주요 방송 관계자와 할리우드 프로듀서‧감독‧에이전트, 중남미 바이어들이 온라인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 방송 포맷에 관심을 보인다.

한편, 한국은 방송 포맷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사 K7미디어는 지난 4월 보고서에서 2020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아시아 포맷으로 △MBC '복면가왕'과 △CJ ENM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차례로 꼽았다. 이 작품들은 최근 열린 MIPTV의 ‘Fresh TV Formats’ 세션에서도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포맷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포맷의 위상을 더 강화하기 위해 콘진원은 남미 주요매체인 △프렌사리오의 스크리닝 행사 컨퍼런스 관련 협업 논의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K7미디어와 한국 방송콘텐츠 트렌드 분석 보고서를 제작하여 전 세계 바이어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최근 해외 매체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콘진원 정경미 원장직무대행은 이날 “이번 미주 스크리닝 행사는 북미 지역 바이어에게 포맷을 포함한 한국 방송콘텐츠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리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9월의 국제방송영상마켓을 통해서도 한국 포맷의 높은 위상을 전 세계로 알리고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 진출 및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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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남해안 지역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라남도 남해안 지역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한 의연금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남해안에 위치한 4개 지역(전남 강진군, 장흥군, 해남군 전역, 진도군 4개 읍·면)은 이달 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 도로 유실 등으로 약 2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으며, 지난 22일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HUG는 국가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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