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인터뷰] 안상수 “스마트 메가시티 건설로 일자리·부동산 잡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풀인터뷰] 안상수 “스마트 메가시티 건설로 일자리·부동산 잡겠다”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7.28 09:32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상수 前인천시장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송도·인천대교 만든 경험…메가시티 건설 자신 있어”
“‘공정의 상징’ 윤석열…검증 과정서 어려움 겪을 것”
“안철수 실익 없어…국민의당과 합당 쉽지 않을 것”
“‘기본소득’ 이재명, 포퓰리즘 연구 너무 많이 한 듯”
“전직 대통령 비극 끊어야…이제 화해의 시대로 가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안 후보는 스마트 메가시티를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 후보는 스마트 메가시티를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그를 처음 만난 건 2017년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였다. 군청색 계열 정장을 입고 엄숙하게 앉아 있는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갈색 체크무늬 정장에 머플러를 한 그의 모습은 유독 눈에 띄었다. 엄숙주의가 만연한 국회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찾아가 이유를 물었더니, 껄껄 웃으며 대답했다.

“하하하. 국회가 바뀌려면 이런 것부터 달라져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그의 파격(破格)은 잠깐 동안의 화젯거리에 그쳤다. 구조적 변화 없이는, 그 어떤 시도도 찻잔 속 태풍일 뿐이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한 번 화려한 정장을 꺼내 입었다. 국회를,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겠다는 다짐과 함께.

“제가 대통령이 되면 1년차에는 경제 대책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2년차에는 개헌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습니다.”

3선 의원과 재선 인천시장을 지낸 ‘베테랑 정치인’ 국민의힘 안상수 대선경선 후보는 어떤 대한민국을 그리고 있을까. 7월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안 후보 캠프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 봤다.

 

“문 대통령 지지율, 믿기 어려워…정권교체 가능성 높아”


안 후보는 지나치게 이념화된 문재인 정부가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 후보는 지나치게 이념화된 문재인 정부가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현재 차기 대선 구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체제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야권의 경우 윤 전 총장을 향한 구심력이 강화되면서 다른 후보들이 파고들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안 후보가 왜 대선 출마를 선언했는지 궁금했다.

-최근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의외의 행보라는 시각이 많은데, 대선에 나서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제일 필요한 걸 두 가지만 꼽으라면 일자리와 집이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서민들이 집을 갖게 해줘야 한다. 그런데 여당 후보들의 정책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들이고, 우리 당 후보들도 무조건 문재인 정부와 반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직접 나서서 이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계획이 있나.

“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개발하고, 인천대교도 건설해본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활용해서 스마트 메가시티를 건설하려고 한다. 스마트 메가시티는 유휴농지 1억 평 정도를 사들여서 70%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나머지 30%는 배후 주거단지로 만드는 일자리 도시다. 쉽게 말해 인위적으로 만든 실리콘밸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첨단 산업단지를 만들어서 2030 청년 창업자들에게 무상으로 장기 임대하고, 30만 개 정도의 첨단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려고 한다. 30만 개 기업에서 6~7명씩만 고용한다고 해도 200만 개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거다.

그리고 배후 주거단지에 100만 호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하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인구가 분산되니까 폭등한 아파트 가격도 정상화되고, 국토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또 도시 건설 과정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건설 관련 일자리가 수백만 개 만들어진다. 다른 후보들의 정책이 그릇을 이렇게 저렇게 기울여서 상황만 바꾸는 거라면, 제 정책은 아예 그릇을 키우는 거다. 저는 스마트 메가시티야말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혁신도시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안 후보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 후보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혁신도시는 중소도시 옆에 땅을 몇 십만 평 마련해서 마을을 만들고 거기 국가기관을 내려 보낸 건데, 스마트 메가시티는 2000만 평 규모로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차이가 있다. 송도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나 해외 대학 캠퍼스처럼 학교도 유치하고, 연구소나 벤처투자회사, 마케팅전문회사 같은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해야 한다. 문화시설, 체육시설, 공원, 골프장 같은 것들도 마을 한가운데 만들 생각이다. 일자리 많고 교육 환경 좋고 삶의 질 높은 도시가 건설되면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병폐도 자연히 사라질 것이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일자리와 부동산을 지목했다. 바꿔 말하면 현 정부가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뜻인데,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평가하나.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한 게 없는 정부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건국하고, 근대화 기치를 내건 박정희 대통령이 한강의 기적을 통해 발전의 토대를 세운 나라다. 이 과정에서 음지를 돌보지 못한 측면이 있어 시대적 반발에 의해 진보좌파 정부가 들어선 건데, 너무 이념화가 되다 보니까 자본주의와 맞지 않는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게 아니라 아예 파괴를 하고 있다. 기업을 옥죄는 거나 아파트 가격 올리는 거나 다 이런 맥락이다.

그나마 잘한 거라면 진보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무지하고 국정을 엉망으로 한다는 걸 국민들이 알게 해준 것 정도랄까. 그 동안 국민들은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바뀌게 만들었다. 지난 4·7 보궐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엄청난 표 차이로 이기지 않았나.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에 반발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고 있다.

“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될 때 득표율이 41%였다. 그런데 지금 지지율이 그거보다 더 높다? 이걸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 모집단 안에 문 대통령 지지층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문 대통령 지지층이 적극적으로 여론조사에 응답하거나 하는 이유로 오차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다면 정권교체 가능성은 높다고 보나.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 넘는 여론조사에서조차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 선거 때 어떤 바람이 불지 모르겠지만, 6대4정도로 야권이 유리하다고 본다. 단일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어려워질 수도 있겠지만, 지난 재보궐선거 때의 학습효과가 있으니까 결국은 단일화에 성공할 거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또는 단일화가 주요 변수인데, 윤 전 총장의 대권 경쟁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

“최근 윤 전 총장 측에서 나온 의혹 중 몇 가지는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윤 전 총장이 대권 후보로 떠오른 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 진행으로 공정의 상징이 되면서부터인데, 만약 의혹들이 명쾌하게 해명되지 않는다면 공정하다는 이미지에 금이 가게 되지 않겠나. 다만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만큼, 검증을 잘 통과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은 가능하리라고 보나.

“저는 처음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합당을 안 할 거라고 봤다. 이미 시기를 놓쳐서 실익이 없기 때문이다. 합당을 해도 지지율이 중간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존재감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 3~4% 지지율이라도 당의 형태를 갖추고 밖에 있어야 단일화 과정에서 지분을 요구할 수라도 있는데, 지금 합당을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당이 당협위원장을 모집한다고 할 때부터 합당이 쉽지 않겠다는 예상을 했다.”

 

“대통령 되면 개헌 추진…대통령제 유효기간 끝나”


안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강하게 주장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강하게 주장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입당, 국민의당과의 합당 등이 늦어지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비판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준석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서, 이 대표의 리더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물었다.

-요즘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나.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지만, 지금까지는 젊은 감각으로 당대표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주장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여성 문제를 여가부에서만 하는 것보다는 전 부서에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사실 여가부 폐지론은 여가부가 여성 권익보다는 여성단체 권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비판 때문에 나온 걸로 안다. 여가부 예산을 진보단체나 여성단체에서 독식하고 빼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니까. 대통령 직속으로 여성이나 약자를 위한 위원회 같은 걸 둔다는 전제 하에 여가부 폐지도 논의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통일부 폐지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만 이 역시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북한한테 꼼짝도 못하고 북한을 돕는 것도 투명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지고 하니까 그런 행태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거라고 본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통일을 추진하고 접점을 찾아갈 부서는 필요하다.”

-공천 자격시험에 대한 논란도 있다.

“장단점이 있다. 시민·구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관리해야 할 기초단체 의원들이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하고, 기본적인 테스트를 통해 필요조건을 갖추게 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다만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두고도 당내 이견이 있었다.

“우리 당의 당론이 소상공인 지원은 대폭 늘리고, 방역 상황과 맞지 않는 소비 진작성 재난지원금은 신중히 검토한다는 거다. 이견이 있을 게 있나.”

안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2년차부터 개헌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2년차부터 개헌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시 기본소득을 들고 나왔는데, 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이 지사는 포퓰리즘을 너무 많이 연구한 것 같다. 기본소득은 가능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 되는 정책이다. 먹고 살만한 사람은 그대로 두고, 그 사람들이 세금을 내면 복지를 하는 게 옳은 방향이다. 저는 부의 소득세를 주장한다. 어느 정도의 생계비를 측정해 놓고, 모자라는 부분만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이건 충분히 검증된 정책이다.”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은 사면해야 한다고 보나.

“해야 한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전직 대통령 두 명을 감옥에 보낸 나라가 또 있나. 이건 창피한 일이다.”

-반복되는 전직 대통령들의 비극이 대통령제가 내포한 한계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개헌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개헌할 용의가 있다. 1년 동안은 일자리 도시 만드는 데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개헌을 추진할 생각이다. 대통령제가 초기 산업사회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데 많은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역기능이 더 많이 발현되고 있다. 선거운동을 도와준 사람들이 청와대 들어가서 정책을 짜고 있고, 이러니까 비리의 온상처럼 돼버렸다. 이제는 국회가 총리를 추천하게 해서 내치를 맡기고, 대통령은 포괄적으로 국가원수 역할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국회가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해서 개헌을 못 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 동안 국민들이 국회를 불신한 것도 대통령제의 탓이 크다. 여당이 청와대 출장소처럼 돼버리지 않았나. 그러니까 야당은 세게 부딪쳐서 대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국회가 축적해놓은 노하우를 활용해서 자기들끼리 협의를 하게 하면 더 효율적인 의사진행이 가능할 거다.

제가 또 하나 제한하는 건 이번 대통령은 임기를 2년만 하고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같이 하자는 거다. 부칙을 둬서 이번 대통령에 한해 한 번 더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주면 된다. 대통령 5년 국회의원 4년 이렇게 어긋나 있는 것도 국정의 낭비다. 우파 성향인 분들은 개헌에 찬성을 안 한다. ‘문 대통령 임기 끝나면 혼을 내야지’ 이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화해의 시대로 가야 한다. 국가를 위해서라도 전직 대통령이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시대는 끊어야 한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무조건 개헌을 할 거다.”

-마지막으로 차기 대통령이 안상수여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면.

“이 시대가 원하는 대통령은 ‘CEO 대통령’이다. 그런데 지금 후보들을 보면 변호사, 검사 출신이 대부분이다. 실물경제와 광역시장, 국회의원까지 두루 경험한 후보는 저밖에 없다. 말로만 경제를 살리고, 집값을 잡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는데 현실성이 없다. 저는 동양그룹에서 경제를 경험하고, 재선 인천시장을 하는 동안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건설, 아시안게임 유치, 외국계 대학교 유치를 하면서 행정가로서 경험을 쌓았다.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입법도 많이 해봤다. 이런 경험이 있는 제가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동규 2021-09-14 13:25:42
이재명. 등 모든 사람들이 기본소득을 주장한다.
국민 1인당 2백 3백을 준다고 허풍 떤다
허황된 말에도 솔깃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다.
만약 일하지 않아도 직장이 없어도 배급형태로 기본급을 줬을때
이나라는 얼마 가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베네스 웰라처럼......

그러나 안상수 후보님은 다르다.
1.그분은 국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줘도 이 나라가 돈이 남아 돈다
2. 실업자가 단 1명도 없다 오히려 외국의 근로자들을 불러와야 한다.

왜냐 하면
그분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특허 소유자 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특허는 가장 싼값으로 세계의 사막을 수목이 울창한 숲으로 만들수 있으며
가장 싼값으로 전기를 생산하며
폐기물이 없는 나라
공기가 청정한 나라
가뭄이 없는 나라로 임기내에 세계를 지배하는

최동규 2021-09-14 13:24:47
강력한 대한 민국으로 성장시키실수 있는 후보님 !
우리는 안후부님의 실체를 바로 알고
쓰러져 가는 이나라를 그에게 맡겨 봅시다.

최동규 2021-09-14 13:18:05
이재명. 등 모든 사람들이 기본소득을 주장한다.
국민 1인당 2백 3백을 준다고 허풍 떤다
허황된 말에도 솔깃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많다.
만약 일하지 않아도 직장이 없어도 배급형태로 기본급을 줬을때
이나라는 얼마 가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베네스 웰라처럼......

그러나 안상수 후보님은 다르다.
1.그분은 국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줘도 이 나라가 돈이 남아 돈다
2. 실업자가 단 1명도 없다 오히려 외국의 근로자들을 불러와야 한다.

왜냐 하면
그분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특허 소유자 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특허는 가장 싼값으로 세계의 사막을 수목이 울창한 숲으로 만들수 있으며
가장 싼값으로 전기를 생산하며
폐기물이 없는 나라
공기가 청정한 나라
가뭄이 없는 나라로 임기내에 세계를 지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