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28일 서울시가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중구 세종대로에서 폭염 대비 살수차 운영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8월 중순까지 기존 자치구· 시설 공단 살수차(185대)외에 민간 살수차(92대)를 추가 투입해 물청소 횟수를 하루 1~2회에서 3~4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낮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12시~4시에 집중적으로 물뿌리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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