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한국콘텐츠진흥원·롯데마트,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 ‘맞손’
[공기업오늘] 한국콘텐츠진흥원·롯데마트,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 ‘맞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2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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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중복가입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환불
KOTRA, 2020 북한 대외무역규모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 무료보험 가입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 현대모비스와 분사 창업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원장직무대행 정경미)과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중소 콘텐츠기업의 유통 지원을 위한 캐릭터 샵 ‘크림(크림 스토어)’을 28일 토이저러스 잠실점을 시작으로 은평점(29일)과 김포공항점(30일)에 순차 오픈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롯데마트,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활성화 위한 맞손 200여 콘텐츠 모인 캐릭터 샵 ‘크림’ 오픈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원장직무대행 정경미)과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중소 콘텐츠 기업의 유통 지원을 위한 캐릭터 샵 ‘크림(크림 스토어)’을 28일 토이저러스 잠실점을 시작으로 은평점(29일)과 김포공항점(30일)에 순차 오픈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크림 스토어’는 ‘Content of Dream’의 약자로, 콘텐츠 기업과 소비자가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더불어, 중소 콘텐츠 기업에 판매 공간을 제공해 고객과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해 팝업스토어에 이어 올해 상설 매장으로 운영되는 크림 스토어는 캐릭터 상품 구매뿐 아니라 콘텐츠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구성됐다. 크림 스토어에는 콘진원의 ‘신규 캐릭터 IP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콘텐츠 IP 라이선싱’ 사업에 참가한 중소 콘텐츠 기업과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선호 파악을 위한 키오스크를 비치하였으며, ‘맹글 ; 캐릭터부스터’ 앱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로 의류, 폰케이스, 액세서리, 홈&리빙, 문구류 등 나만의 굿즈를 주문 제작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참가사 개별 이벤트와 더불어 ‘캐릭터 그리기’, ‘캐릭터 컬러링’, ‘커스텀 라벨 증정’, ‘에어볼’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향후에는 ‘맹글’ 온라인 몰을 통한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콘진원과 롯데마트는 크림 스토어를 통해 △대기업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신규 캐릭터 IP의 유통 테스트베드 제공, △코로나 19로 힘든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 △대기업·중소 콘텐츠 기업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캐릭터 유통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콘진원 정경미 원장직무대행은 이날 “코로나 19 장기화로 신규 캐릭터 IP 및 신생 캐릭터 기업의 경우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는 물론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콘진원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의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내달 2일부터 임대보증금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중복가입된 임차인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 중복가입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환불

내달 2일부터 임대보증금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중복가입된 임차인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권형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를 개선하여 임대보증금보증 및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중복가입 된 임차인의 보증료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기존 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이 올해 8월부터 전면 의무화되면서, HUG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 개별적으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경우, 임차인은 보증료를 이중으로 납부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HUG는 중복 가입된 보증의 범위와 기간을 고려하여 해당 임차인에게 보증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매년 갱신되고 보증금액이 변할 수 있는 임대보증금보증 특성을 고려하여 환불 보증료 산정 및 보증료 환불 작업은 보증기간이 만료되거나 보증을 해지하는 시점에 이뤄지게 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의 개선 사항은 8월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임차인은 HUG 누리집 인터넷보증에서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보증기간이 만료되거나 보증을 해지하는 시점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가입한 창구를 통해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도 개선 이전에 보증이 만료되거나 해지된 경우에도 과거 중복 지불된 보증료에 대해서 소급하여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KOTRA 제공
KOTRA(사장 유정열)가 30일 발표한 ‘2020년도 북한 대외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2020년 수출은 전년 대비 67.9% 감소한 893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대비 73.9% 감소한 7억7367만 달러로 집계됐다.ⓒKOTRA 제공

KOTRA, 2020 북한 대외무역규모 발표

KOTRA(사장 유정열)가 30일 발표한 ‘2020년도 북한 대외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2020년 수출은 전년 대비 67.9% 감소한 8930만 달러, 수입은 전년 대비 73.9% 감소한 7억7367만 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무역적자는 2019년 26억8939만 달러에서 지난해 6억8437만 달러로 74.6% 감소해 무역수지는 개선됐다.

북한의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과의 교역은 2019년보다 75.4% 감소한 7억6080만 달러(수출 4800만 달러, 수입 7억1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적자는 전년도 26억6336만 달러에서 6억6480만 달러로 대폭 축소돼 최근 10년간 최저치다. 북한 전체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도 95.4%에서 2020년도 88.2%로 다소 축소됐지만, 중국 편중 현상은 여전히 심해 높은 무역의존도를 보였다.

중국에 이어 러시아, 베트남, 인도가 2년 연속 북한의 2, 3, 4위 교역국에 이름을 올렸다. 모잠비크, 탄자니아, 가나, 태국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그러나 중국, 러시아, 베트남을 제외한 10위권 내 각 국가가 북한 대외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모두 1% 미만이다. 또한 이들 7개 국가의 비중 합이 총 2.5%에 불과해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북한의 최대 수출 품목인 철강은 전년 대비 60.9% 감소한 1380만 달러로 2019년 2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랐다. 또한 시계 및 부분품과 광·슬랙 및 회도 각각 86.3%, 73.9% 감소했으나 2019년에 이어 수출 상위를 기록했다.

음료, 알코올 및 식초, 철강 제품, 아연과 그 제품은 각각 169.8%, 54.1%, 60.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전년 대비 수출액이 급증한 품목이다.

지난해 북한의 최대 수입 품목은 2019년에 이어 원유·정제유 등 광물유로 2억3869만 달러가 수입돼 전체 수입의 30.9%를 차지했다. 이외에 동물성 유지 및 분해 생산물, 플라스틱 및 그 제품이 수입 상위 품목이라는 점은 2019년과 다르지 않으나, 담배, 제분공업의 생산품이 새롭게 수입 상위 품목에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KOTRA 관계자는 이날 “2020년 북한의 대외교역에서 중국 편중 현상과 주요 교역 품목의 큰 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라며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로 대중국 교역 감소와 함께 경공업 품목의 교역이 둔화됐고, 코로나19 외에 지속되고 있는 대북 제재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중국과의 교역 비중이 2019년과 대비해 감소한 대신 러시아, 베트남의 약진, 아프리카 신규 국가 추가 등의 차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성유)는 29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캠코 채무자 중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에 대한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지원을 위해 서울지방우정청 등과 영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 무료보험 가입 지원 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문성유)는 29일 캠코양재타워에서 캠코 채무자 중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에 대한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지원을 위해 서울지방우정청 등과 영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에는 캠코 신흥식 부사장과 더불어 서울지방우정청 장성환 청장, 신한캐피탈 박상철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소득이 불안정하고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은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에게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함으로써 고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캠코는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지방우정청은 신한캐피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기부금 50%와 우체국보험 공익재원 50%를 더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하는 상품은 ‘우체국 나르미 안전보험’으로, 교통재해 사망, 장해, 중환자실 입원, 중대 수술 등을 1년 동안 보장하는 교통상해보험이다.

지원 대상은 캠코 채무자 중 수도권 거주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 약 1천 명이며, 8월 2일부터 캠코 고객지원센터 또는 서울중앙우체국 보험팀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이날 “고용안전 사각에 있는 플랫폼 운송업 종사자 지원 확대를 기대하며 이번 협약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꾸준히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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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현대모비스와 분사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 윤대희)은 29일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와 ‘우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현대모비스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형 자동차 관련 우수 분사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 3년 이내의 우수 분사 창업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추천 기업에 ‘스핀오프 Start-up 보증’, 투자,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tart-up NEST’ 선정 우대, 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를 활용한 투자유치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는 사내 벤처 및 분사 창업기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핀오프 Start-up 보증’을 운용하고, 보증료(0.7% 고정) 및 보증비율(90%)을 우대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날 “분사 창업기업은 모기업에서의 경험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사업성을 검증받아 창업 성공률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우수 분사 창업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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