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출시

쌍용자동차는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반으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했으며, 최상위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 구입 고객 95%가 선택하는 4륜구동(4트로닉)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개별소비세 인하 기준)는 4473만 원이다. 프레스티지 모델( 4065만 원)과 더 블랙(5018만 원) 사이에 위치해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사회복지기관 200곳에 ‘코로나19 검사 용품’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4만 개의 자가검사키트와 200대의 자동 발열 체크·손 소독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 상황 속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의 선제적인 방역 수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해당 용품을 지원받은 수혜 기관·시설은 자체적인 생활방역을 강화할 수 있어 시설 내 아동과 장애인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 출시 기념 할인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을 출시하고, 8월 한 달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100% 합성유로,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극한 상황에서의 엔진 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오일의 변질이 적고 교체 주기가 길다는 장점을 갖췄다.

고객들은 전국 434개 르노삼성 AS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가솔린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GTX RN-Spec710 5W40)을 15%, 디젤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GTX RN-Spec720 5W30)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삼성은 자사 차량관리 앱 ‘MY르노삼성자동차’와 ‘MY르노’를 새로 다운로드 받아 가입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정비할인쿠폰 5000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르노삼성 홈페이지 또는 차량관리 앱 공지내용을 참고하거나, 르노삼성 고객센터와 전국 AS 서비스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