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톡’ 카카오톡 채널 오픈…임실군, 수돗물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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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톡’ 카카오톡 채널 오픈…임실군, 수돗물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8.05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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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정읍시는 기업인들에게 각종 기업지원 정책과 동향 등 정보 전달을 위해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 채널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정읍시는 기업인들에게 각종 기업지원 정책과 동향 등 정보 전달을 위해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 채널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 카카오톡 채널 오픈

정읍시는 기업인들에게 각종 기업지원 정책과 동향 등 정보 전달을 위해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 채널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은 정부 기관이나 정읍시에서 시행하는 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알려주는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정보제공 서비스로, 기존의 공문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했던 고전적 홍보방식에 변화를 주고, 홍보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추진됐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검색창에 정읍시 기업지원 알림 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친구 맺기가 완료되면 기업지원 알림 톡 채널을 통해 각종 공모사업과 기업지원 소식 등의 정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향후 전화나 방문 없이도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전환을 검토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실군, 수돗물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임실군은 올해부터 군민들의 수돗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수질·수압‧유량 등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수돗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국비 24억 원 등 총 34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에 착공해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각종 수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규모 유량계, 스마트 미터링계, 스마트 수압계 구축 △수질오염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관세척(Flushing) 작업 △실시간 수질 감시 및 관리를 위한 재염소 설비, 정밀여과장치 △수질측정장치 구축 △수돗물 신뢰 제고를 위한 워터 케어 서비스 △운영시스템 개량 구축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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