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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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8.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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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퇴직금융인협회에서 민병욱 롯데카드 소비자보호실장(왼쪽) 및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홍석표/김창배)와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권 퇴직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다.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닌 금융교육 강사 양성 및 재능 기부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6개 본부, 15개 지역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욱 롯데카드 소비자보호실장 및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카드와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한부모 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방지교육 및 기초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실행할 계획이다.

민병욱 롯데카드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선진금융사회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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