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딜락,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캐딜락코리아는 인천·경기 서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파트너인 오토테크가 운영을 맡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위치해 송도, 논현 등 주요 신도시와 경기 서부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51㎡ 규모로 지상 1층~3층에 5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도장·판금을 위한 2개의 사고처리 부스를 갖췄다. 일반수리 기준 월 600대, 사고수리는 월 100대 가량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 예약 없이 정기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 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출고 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카페를 운영해 대기 고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캐딜락 컬렉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한국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서 한국 어린이 첫 대상 수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의 글로벌 본선에서 안양 삼봉초등학교 2학년 이제율 어린이가 그린 작품 ‘오염 정화 자동차’가 만 8세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해당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하는 미술 경연 대회다. 연령별로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올해는 전세계 75개국에서 119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제율 어린이가 글로벌 본선에서 만 8세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자동차가 과거로 돌아가 미래로 깨끗한 공기를 보낸다'는 상상력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동차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발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율 어린이와 소속 학교인 안양 삼봉초등학교에는 각각 5000달러와 1만 달러에 해당하는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한국의 어린이가 뛰어난 실력으로 글로벌 본선에서 대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도전해야 할 환경보존 과제에 대한 좋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 스타필드 하남서 ‘더 뉴 EQA’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더 뉴 EQA’ 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A’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엄격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현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더 뉴 EQA 전시 차량 또는 현장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우드 커버'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 △메르세데스-벤츠 컨택트 넘버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더 뉴 EQA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