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동탄점 및 주변 상권 활성화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을 기념해, 이용 고객 사은 행사는 물론 동탄점 주변 가맹점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백화점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총 15000개 경품이 걸린 ‘롯데백화점 동탄점 X 롯데카드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롯데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매주 금요일 룰렛 응모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문자에 있는 응모쿠폰으로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5만 원 이상 결제 건당 응모쿠폰 1매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 중 여러 번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명품백, 세라젬파우제 안마의자, 드롱기 전자동머신,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삼성 비스포크 큐브냉장고,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층 롯데카드센터 방문 시 여행용 파우치를 1만 개 한정으로 증정해 주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웰컴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년 6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주변 100여 개 요식 및 생활업종 매장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3~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혜택은 별도 응모 없이 자동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클럽 동탄 참여 가맹점 및 할인율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날 “동탄 신도시 내 첫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을 기념해 백화점은 물론 백화점 주변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8월 마무리는 BC카드와 함께…여행·쇼핑·골프 할인 이벤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8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행, 쇼핑,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여행에서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 시 최대 30% 추가 할인과 최대 10만 원 혜택이 담긴 랜덤 머니박스를 받을 수 있다.

페이북 전용 야놀자에서 BC카드 고객은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고, 페이북에서 마이태그 이용 시 추가 5% 할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최대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케이뱅크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등 BC카드 자체발급 카드 고객의 경우 마이태그 후 자체발급 카드로 결제 시 15% 추가 할인되어 최종 30% 할인을 받게 된다.

오픈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G마켓·옥션 마이태그를 통해 주말 2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마이태그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천 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페이북 쇼핑에서는 골프용품을 최대 83%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획전 내 상품 추가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상품별로 3장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8월 한 달간 TOP 가맹점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마이태그한 고객 대상 네네치킨 모바일쿠폰 구매 시 1만 TOP 포인트 적립 행사가 진행 중이다. 네네치킨은 페이북쇼핑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이날 “휴가 등 8월 남은 일정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9월에도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와 맛집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