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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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8.2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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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이상기후 알림 서비스 운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AXA손해보험 제공
AXA손해보험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AXA손해보험 제공

AXA손해보험, 이상기후 알림 서비스 운영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기습폭우,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악사손보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는 공식채널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태풍이나 폭우·폭설 등이 예상되는 해당 지역 내 고객에게 예상 기후 정보 및 기상악화 대비 안내 사항을 전달한다. 메시지는 이상기후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발송되며, 해당 고객이 미리 차량 이동 동선과 시설물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올해부터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를 위한 전산을 별도 개발해 기후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23일 한반도에 첫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하며 영향을 미친 가운데, 악사손보는 기상 특보 지역 내 해당 고객을 중심으로 약 19만 건의 알림 메시지를 미리 발송해 안전 운전 독려 및 시설물 점검을 안내하기도 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날 "전국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 오마이스를 비롯해, 올해는 짧은 장마 등 예측 불허의 기습폭우 등이 잦을 것으로 예상돼 차량 및 시설물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악사손보는 ‘이상기후 고객 알림 서비스’와 같이 고객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수량은 총 3만 2천장 규모로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날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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